한국남부발전이 30일 경남지역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하동군(하동군수 하승철)에 피해 복구 성금 5000만원을 전달하며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남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기부금은 남부발전의 발전소 소재지이자 큰 수해 피해를 입은 하동군의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단순한 기부금 전달 외에도, 지난 21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가전이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2025년 인간공학디자인상’을 수상했다. 30일 삼성전자는 2025년형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가 인간공학디자인상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또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와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이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25번째를 맞
가수 보아가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에 1억원을 기부했다.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는 이날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에 1억 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비급여 치료 등을 선뜻 받을 수 없는 정형외과 환우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보아는 최근 급성 골괴사 진단을 받아 수술 및 회복 과정을 겪으며, 본인과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은퇴 후 인생 2막을 연 ‘배구 여제’ 김연경(37)이 고향인 경기 안산시에서 촬영하는 배구 예능 프로그램의 감독으로 활약한다. 안산시는 지난 29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김연경, 지상파 등과 ‘신규 예능 프로그램의 성공과 안산시 도시브랜드 제고를 도모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김연경은 “많은 예능 섭외가 있었지만 제가 배구에 대한 갈망과 애착이 있어 배구